15년 이상 오랜 시간동안 많은 환자들과 함께해온 아이엠치과 대표원장 박주현원장의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다.
충치가 없다고 잇몸도 건강 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평소 충치 같은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 없는한,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하여 잇몸수술과 이를 빼야 하는 상황에 이를때까지 구강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직장인 L씨는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치아가 부실 하더니, 이제는 잇몸이 내려 앉아 치아의 뿌리가 보이고 칫솔질을 하면 이가 시리고 아침이면 입안에 피가 보이는 증상으로 치과를 찾았는데, "풍치"라는 진단을 받았다.
평소 L씨는 단 음식을 즐기지 않아 스스로 구강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과신 하며 치과 정기 검진이나 평소 치아 관리에 허술했던것이 화근이다.
"풍치란" 잇몸과 치조골등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을 말한다.
대개의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염증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아 주위 조직의 일부인 잇몸(치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치은염이라 하며, 더 진행되어 치조골 등 주위 조직까지 염증이 파급되면 치주염 이라고 한다.
박주현 원장은 "치은염은 잇몸 질환중 가장 흔하면서도 비교적 무통이므로 자칫 소홀하기 쉽다. 이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주염으로까지 발전되어 치아를 잃게 되는수도 있다" 고 강조한다.
치주염의 원인은 입안에 존재하는 치태나 치석때문인데, 이것 안에서는 많은 세균이 존재하며, 치아 주위의 잇몸과 잇몸뼈를 파괴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으로는 치석제거술(스켈링)인데, 치석 제거술로 염증을 먼저 완화시킨후 상태에 따라 치주소파술이나 판막수술같은 추가적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대게 2∼3개월 이상 소요되며 꾸준히 치료함과 동시에 항상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어야 재발을 방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늑장대처로 치주질환이 장기화되면, 치주염이 심해져 치조골까지 번진 경우 이때는 치아를 모두 뽑아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최근 이렇게 치아전체가 흔들리는 풍치로 인해 치아전체를 다 뽑아야하는 "무치악"환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환자들은 이를 전부 빼고 틀니를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지며, 뺏다 꼇다하는 틀니의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한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하자니, 보통 최대 15개월이 걸리는 시술시간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부담감을 가진 무치악 환자들을 위해 최근 하루 1∼2시간동안 시술을 끝내는 "무치악 임플란트" 가 각광 받고 있다.
골형성을 동반한 무치악 임플란트는 아이엠치과의 자부심이다.
"골형성 전문병원" 이란 수식어를 자칭할 정도로 아이엠 치과는 어려운 임상케이스의 환자를 무리없이 치료를 해왔을 뿐 아니라 그 단계와 시술시간을 좀더 확실하게 진단한후 시술하기 때문에, 노년층 합병증이나, 상처치유 지연, 수술중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박주현 원장은 "무치악 환자들의 경우 골이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골이식을 먼저한 후 동시에 시행함으로 인해 수술횟수 및 수술에 대한 부담감 및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게 노하우다"라고 말한다. 이런 인공뼈 이식술과 함께 한번에 20개 이상을 식립 할수 있다는 장점이 아이엠 치과를 찾는 바쁜 직장인들과 노인분들에게 주목 받는 이유다.
하지만 박주현 원장은 이런 이유로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임플란트는 내가 가지고 태어난 자연 치아라고 말하며, 신체중 유일하게 재생되지 않는 기관이 치아인 만큼, 오랫동안 치아 건강을 유지 하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을 생활화 하여 잇몸병을 예방 하는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자가 진단법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상담센터 - 아이엠 언론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