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상태가 심각한 풍치환자들은 임플란트를하고 싶은데 '잇몸이 나빠 할수 없다'는 절망적인 대답이 두렵다면 당신의 선택을 더 이상 미루지말라.
양치질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고름이 나오며, 잇몸이 욱신욱신 아프고 치아가 흔들린다면 잇몸이 위험하다는 경고 신호다.
대부분 환자들은 무시하고 방치하다가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고 주변 치조골까지 망가진 중증치주질환에 이르러서야 병원에 찾아오곤 한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당뇨성 잇몸 질환에 걸려도 딱히 치료받을 만한 병원이 없어 방치하다가 치아가 빠지고 전신 건강까지 해치는 안타까운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나 잇몸이 심각하게 망가졌더라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잇몸박사’로 불리는 아이엠치과 서울대 출신 5인원장이 분야별 협진하에 운영하는 잇몸회복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증치주질환자나 당뇨 환자라도 잇몸을 최대한 살리고 건강했던 분홍빛 잇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잇몸회복프로그램은 잇몸 수술부터 정기적인 사후관리까지 한데 묶어 6개월, 8개월 단위로 주치의처럼 잇몸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내원하면 먼저 문진 및 사진촬영, 잇몸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한 다음,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낭을 측정한다. 치주낭이 깊을수록 세균이 잇몸 뼈까지 침투해 염증이 많이 생기게 된다.
잇몸에 생긴 염증과 치석 제거엔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한 잇몸 치료가 효과적이다. 주변 조직에 불필요한 열을 가하지 않고 높은 피크 파워로 세균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므로 건강한 조직을 보호하고 시술 속도 또한 빠르다. 절개 없이 간단한 마취로 무통에가까운 저통증과 출혈 없이 치료할 수 있어 신경이 예민한 환자나 당뇨 환자, 치과 공포가 심한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이렇게 1차적인 잇몸 치료가 끝나고 나면 2차 잇몸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잇몸 건강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잇몸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중단하고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세 바람맞은 잇몸, 즉 풍치(잇몸병)가 재발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잇몸회복프로그램은 편의중심, 임시방편식의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평생 잇몸 건강을 책임지는 ‘잇몸 건강 매니지먼트’라고 할 수 있다. 잇몸 수술이 끝난 후 1개월 3개월 후 다시 정기적으로 내원, 잇몸 뼈 형성 활성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레이저 치료, 치석이 덜 쌓이도록 치아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폴리싱(polishing) 관리를 실시하고 정기 스케일링 및 구강 관리 교육까지 책임지기 때문이다.
아이엠치과의 잇몸관리프로그램은 보험적용항목으로 부담없는 비용으로 평생함께할 치아건강의 기본이되는 잇몸건강 이제 적극적으로 지킬수 있다.
프로그램 적용 기간은 환자 잇몸상태마다 다를 수 있으며 대개 1개월~3개월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상담센터 - 아이엠소식
